[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일부 성인 웹툰은 동영상 형태로 게시.. 자극적 문구와 장면들 다수 포함19금 성인 웹툰 사이트 ‘탑툰’의 운영업체인 탑코믹스가 도 넘은 홍보활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홍보 게시물에 자극적인 문구와 단어 사용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 이런 게시물이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어린 청소년들에게도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종업계 및 여성·청소년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탑코믹스는 자사 성인 웹툰 사이트인 ‘탑툰’의 홍보활동 과정에서 다수의 청소년에게 성인물을 여과 없이 노출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탑툰이 연재 중인 성인 웹툰에는 잔인하거나 야한 장면이 다수 포함돼 있어, 만약 청소년들이 이를 접하게 되면 자칫 따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여성·청소년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탑코믹스는 현재 글로벌 점유율 1위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를 통해 자사가 운영하는 성인 웹툰 사이트인 ‘탑툰’의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성인 웹툰의 한 장면을 동영상 형태로 제작해 올린 게시물도 포함돼 있는데, 그 중에는 자극적인 문구와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 중순경에 올린 한 게시물에는 “그녀가 자꾸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15년지기 친구라 해도 이성의 고삐가 풀리는 순간 그저 암컷과 수컷일 뿐이라고 나는 내내 생각해 왔다” 등의 자극적인 단어는 물론 성적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는 문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문제는 이런 게시물들을 보는데 있어 별도의 성인 인증 절차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해당 게시물들은 탑툰의 페이스북 메인 화면에 나열돼 있었는데, 단 한번의 클릭을 통해 페이지 이동이 가능했다. 이용자가 청소년이라 하더라도 별도의 제재 절차 없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여성·청소년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탑툰의 경우, 어린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내용이 다수 포함된 웹툰을 게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 홍보활동에만 급급한 나머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다소 무관심한 모습이다”며 “이런 영업행태는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이에 대해 관계부처의 제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