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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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소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로 한창이었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곁에 없자 잠투성을 하는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김소현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손가네 식구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로 한 것. 심지어 이날 방문에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시할머니, 시할아버지가 방문하시는 거라 김소현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주안이의 증조할아버지는 지난 여름 방송에서 깜짝 출연했던 바 있다. 특히 증조할아버지는 주안이에게 난생 처음 고추의 매운 맛을 알려주신 분이었다. 곧이어 이 집에 손가네 4대 식구가 모두 모이게 될 것임이 예고된 가운데 손준호도 부스스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이었다.

김소현은 아직 잠에서 덜 깬 채 식탁에 앉은 남편을 향해 “여보 놀라지 마요” 라며 애교를 부리며 정성껏 만든 술빵을 공개했다. 김소현 표 홈메이드 술빵을 보고 손준호는 과장됐지만 영혼은 담겨 있지 않은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으로 준비한 것은 도미 요리였다. 생선을 손질하는 것에 겁을 내던 김소현은 남편에게 SOS를 청했지만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일단 도미를 기름에 굽기 시작하던 김소현은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오르자 결국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했다. 이후 김소현만의 대처법이 있었다. 투명한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 써서 안면을 보호한 뒤 김소현은 용기 있게 불 앞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할아버지에게 살아 있는 달팽이를 선물 받는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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