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고려아연에 대해 목표주가를 53만5천원에서 60만원으로 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냉연 신규 라인 가동으로 아연 수요가 늘고 있어 아연합리화 공정의 조기 완공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아연 증설은 4분기 중에 완공돼 곧바로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중국 냉연 생산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는데 고려아연을 제외한 글로벌 제련사의 증설은 제한적이어서 아연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고려아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16.7% 상승한 2천15억원을 기록해 3년 만에 2천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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