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사단 구성해야[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별조사단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14일 아침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비상대책회의에서 삼성 서울병원은 그동안 국가 방역 망에서 열외였다며 더 이상 전권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서울시,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하는 공동 특별조사단을 조속히 구성해 강도 높은 실태조사를 하자고 제안했다.류경기 서울시 메르스방역대책본부 상황실장은 이미 3자가 협의체를 가동했지만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이 137번 환자로 확진 판정 받은 어제 역시 서울시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류 실장은 삼성서울병원의 자체 조사 결과나 명단 관리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대응 조치도 실효성이 없어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며 공동 특별조사단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서울시는 137번 환자와 관련해 비정규직 2944명의 감염 여부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또한 137번 환자가 근무한 6월 2일부터 10일 사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다산콜센터로 문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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