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심혜진이 이혜숙의 따귀를 때렸다.6월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계속해서 은실(전미선 분)을 괴롭히는 미연(이혜숙 분)을 목격한 리향(심혜진 분)이 미연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연의 지시를 받은 태중(전노민 분)의 비서는 미연에게 은실과 태중이 함께있는 사진을 보내고, 이에 분노한 미연은 당장 은실을 찾아갔다. 환경미화원복을 입을 은실의 모습을 비웃으며 차에 타게 하는 미연. 두 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리향은 우연히 목격하고 따라간다.조용한 카페에서 은실에게 사진을 던지면서 "원하는게 뭐야? 돈? 내 경고 무시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을 땐 계산이 있었겠지"라며 은실을 비웃었다. 은실은 이에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이 돈이 필요해서 만난 것 같냐고 말하고, "참 불쌍하네요. 19년 동안 비밀 들통날까 안절부절"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이에 은실의 얼굴에 물을 뿌리는 미연. 미연은 말을 했냐고 묻고, 은실은 독기 오른 표정으로 "아직. 근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도 더는 안참아요"라며 쏘아 붙였다. 예전처럼 미연의 비밀 덮어주고 물러나는 일은 더는 안 한다고 말하는 은실에게 미연은 이번엔 손을 들었다. 그러나 그때 나타난 리향. 리향은 오히려 "누구 뺨을 때려?"라며 미연의 뺨을 내쳤다.대기업 안방마님으로 살던 미연에게 이런 굴욕은 처음이었다. "겁데가리 없이 "라며 이글거리는 눈을 하는 미연에게 리향은 아랑곳 하지 않고 물을 뿌리고 "누굴 건들여? 건들여봐 네 자식은 가만두나!"라며 미연에게 대항했다. 자신을 죽인다면 그 전에 미연부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리향의 모습에 미연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쓰레기"라는 욕 뿐이었다. 이에 리향은 "네 남편이 은실이 괴롭힌거 알면 뭐라고 할까?"라고 더욱 더 당당한 태도를 취하고, 미연은 분노에 떨며 리향의 앞에서 한발 물러섰다.한편, 미연은 차에서 금복(신다은 분)이 유치장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에 화가 난 미연은 당장 피해자 가족을 찾아가 돈을 주며 "절대 합의해 주지 마라"고 당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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