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시즌3를 맞으며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일요일 예능 왕좌에 올랐다.
24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2부 코너 ‘1박2일’은 1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일 시간대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15.1%, ‘런닝맨’은 10.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진짜 사나이’와는 불과 0.4% 포인트 격차지만, 따뜻한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훈훈한 여행예능 ‘1박2일’은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1부로 방영된 순서에선 SBS ‘K팝스타’가 왕좌에 올랐다. 11.9%의 전국시청률이었다. 동시간대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4%를 기록했고, ‘아빠!어디가?’는 10.0%의 수치를 적었다.
현재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 누구도 절대강자는 아니며, 그렇다고 약자도 아닌 상황이다.
1, 2부 합산 성적표를 보면 오랜만에 약진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이 자리한 ‘해피선데이’가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일밤’이 12.3%, SBS ‘일요일이 좋다’가 11.4%를 기록하며 접전을 펴고 있다. 전주에는 ‘일밤’이 12.8%로 1위를 차지했고, ‘해피선데이’가 12.5%,‘일요일이 좋다’는 11.6%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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