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주변에서 연애 상대를 고르고 있었다.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2화 '호준의 결혼식 일로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진 하나!'가 방송됐다.가족들은 휴일인데도 집에서만 틀어박혀 있는 하나(하지원)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원(이진욱)이를 떠올렸고 그를 집으로 끌어들여 하나와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물론 오대복(이주승)은 누나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누나를 원이 형과 엮어줄 순 없었다. 그는 누나를 원에게 맡기는건 평생 화생방에서 살라는거라며 극구 만류했다. 그러나 아빠, 엄마의 등쌀에 그는 냉큼 일어나 원을 불러올 수 밖에 없었다. 그 시각, 하나는 주변에서 연애할 사람을 고르고 있었다. 하나가 원이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전화기 너머로 "오빠, 맥주 한 잔 더 시킬까요?"라는 소리가 들렸었고, 그걸 듣고 하나도 주위에서 연애 상대를 찾아불 생각을 품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원이 회사 후배였다.
그러다 하나는 추성훈을 생각했다. 그녀는 운동선수에 자상한 성격까지 그가 완벽하다고 여겼지만 이상형이 모델이라는 말에 깔끔히 맘을 접었다. 다음은 윤상현이었다. 직업은 작곡가에 감성 충만 로맨티스트지만 여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고 결혼도 했으니 탈락이었다.그때 누가 상상 속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다가왔다. 온라인 쇼핑몰 CEO, 온주완이었다. 센스만점 위트가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짠돌이라서 그역시 탈락이었다. 다음 후보는 기성재(엘)였다. 연하의 꽃미남 인턴이지만 하나보다 8살이나 어리단 사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했다. 그래서 탈락.하나는 아는 남자가 이렇게 없냐며 한탄을 하면서 원을 떠올렸다. 그녀는 "원이? 허! 넌 더더더더더 안돼!"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1층으로 내려가자 원이 와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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