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황교안 신임 국무총리는 한일 관계와 관련, “일본과 한국 사이에 역사문제로 많은 대립이 있다. 한일 관계에서 역사문제를 해결하는 게 시급하다”고 밝혔다.
황 국무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가장 시급한 한일 관계 현안으로 역사문제를 꼽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역사문제에 대해 일본과 우리 국민 사이에 많은 대립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북핵문제, 문화ㆍ경제적인 사안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 양국이 서로 도와야 한다.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역사문제 등 한일 갈등과 별개로 양국 정상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한일 간 외교 당국 차원에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국민 관심사”라고 밝혔다.
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에 대해서도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를 입은 국민을 대상으로 신고를 받고, 그에 따라 22만명 가량이 혜택을 받고 있다”며 “여전히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외교 현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사드 배치에 대해선 “어떤 요청, 협의가 있거나 결정도 있지 않았다. 사드가 현안이 된다면 외교 안보 측면에서 충분히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오산 주한미군기지의 탄저균 배송사고에 대해선 “가장 급한 것은 진상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으로, 어느 단계에 이르면 양국 협의를 통해 국민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으로 안다”고 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