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복면검사' 영상캡쳐
사진 : '복면검사' 영상캡쳐
사진 : '복면검사' 영상캡쳐
사진 : '복면검사' 영상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이 엄기준을 만나고있는 김선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10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를 찾아온 강현웅(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웅은 평소와는 다른 부드러운 모습으로 "선배 말대로 다 벗어던지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볼까? 선배가 계속 나랑 다니면서 잔소리해주면 그렇게 될 것 같은데..."라며 좋은 관계로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민희는 선을 그었고, 강현웅은 "내가 검사고 재벌아들이라 내 등에 지고 있는 짐은 전혀 없을 것 같냐. 나도 떼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게 나의 전부는 아니다. 선배가 어떤 상황에 있던 예전 그대로의 선배다. 그러니 선배도 나를 그냥 나로만 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강현웅은 "내가 너무 나쁜 곳으로 가고 있는 것 같으면 거기까지 가지 말라고 말해 달라"고 자신을 붙잡아 줄것을 드러냈고, 유민희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민희와 강현웅이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하대철(주상욱)은 바로 둘이 있는 까페로 향했다.갑자기 합석을 한 하대철을 보며 유민희가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냐"며 놀라자 "그게 내 주특기잖아 소리없이 뜬금없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대철의 합석에 강현웅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하대철은 민망한듯 갑자기 앞에 놓인 빙수를 먹으며 "앞으로 절대 강검사를 혼자 만나지 말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민희가 이유를 묻자, 하대철은 "내가 강검사님께 잘보여야 되는데 강검사님이 나를 싫어한다. 그러니 너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는 우스꽝스러운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