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고백했다.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12회 '나 여기서 빨리 도망가야 될 것 같아. 나랑 같이 갈래?'가 방송됐다.건우(유연석)는 자신이 아무리 고백을 해도 정주(강소라)가 그걸 장난으로 여기자 속상했다. 그래서 풍산(진영)이에게 속마음을 터놨다.그는 자신이 그 동안 한 짓이 있어서 정주가 안 믿는가싶다며 자기와 양치기 소년을 동일시했다. 그러면서 양치기 소년은 나중에 용서 받고 잘 살고 그러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풍산은 아니라며 그를 애잔하게 바라봤다.그때, 공정배(이한위)가 한 마디 거들었다. 그는 미쓰 리를 보겠다고 곧 사람들이 찾아올테니 까였으면 사나이답게 포기하고 협조 좀 하라고 훈수를 뒀다.한편 정주는 황욱(김성오)의 큰 형을 맞이해야했다. 읍장 형은 보건소 선생님이였고 첫 만남부터 "반갑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건강해 보이십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또 서울처녀를 찾아온 사람은 읍장의 작은 형이었다. 그는 "말 달리러와요~ 부탁해요~"라며 터프하게 몇 마디를 던지고 사라졌다. 또 중학교 가정 선생님인 읍장 누나도 등장했다.그녀는 똘똘하게 공부 잘하게 생겼고, 예쁘다며 정주를 맘에 들어했다. 마지막 타자로 황욱이 나타나 아버지의 사진을 정주에게 보여줬다.그는 형제들은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읍장이 큰 조카가 여고생인데 걔도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정주는 경악했다. 그녀는 "이 얼굴로 여고생?"이라며 여자 얼굴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지 의아해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황욱은 조카 선물을 사러 갈건데 같이 고르러 가주겠냐고 물었다. 그는 "데이트... 신청이라고 해도 좋고"라며 말을 흘리고 정주 눈치를 봤다.정주는 그의 맘을 알아채고, 노력해보겠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욱은 좋다고, 그것 만으로도 정말 괜찮다며 흐뭇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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