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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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윤상현과 은지원이 콤비 플레이로 웃음을 자아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이 출연했다. 류승수와 강남, 이이경이 정글을 떠난 후 후발대로 윤상현과 배수빈, 은지원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상현과 은지원은 은근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전설의 도끼라며 도끼모양으로 휜 나무를 발견한 은지원은 그것을 이용해 바다 사냥에 나섰으나 물만 먹고 허우적거리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그 후 사냥에서 물러선 은지원은 육지에서 1시간째 그물을 만들고 있는 윤상현에게 다가간 것. 윤상현은 나뭇가지를 연결해 물고기를 뜰 수 있는 뜰채를 만들어보려 하고 있었으나, 그 모습을 본 은지원은 “물고기들이 다 빠져나가겠다”며 심지어 과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큰 구멍의 크기에 코웃음을 보였다.그러며 되려 윤상현이 입고 있던 조끼의 등 부분을 가리켜 그것을 뜰채의 그물로 사용하면 되겠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한 것. 잔머리의 달인이라 할 만한 은지원의 생각에 윤상현은 못마땅하지만 조끼를 벗어 주었고, 뜰의 테두리에 딱 맞는 조끼 사이즈에 생각보다 괜찮은 뜰채가 완성됐다.심지어 김병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 뜰채로 바다 사냥을 나섰던 윤상현과 은지원은 갈 곳을 잃은 트리거 피시(쥐치)를 얼떨결에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상현은 정글에 오면 하고 싶었던 자신의 소망인 뗏목으로 항해하는 것을 전하며 뗏목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은지원도 적극적으로 도왔다.

한껏 기운이 고조된 윤상현은 만약 자신이 뗏목을 만들어 타고 바다 끝까지 간다면 자신을 방송에서 빼달라고 제의했고, 제작진은 그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여 더욱 도전의식을 불태우게 했다.그렇게 완성된 뗏목을 타고 윤상현은 노를 저었고, 은지원이 따라 타기 전에 훌쩍 이동했다. 그러며 자신 혼자 가겠다고 말한 것. 이에 은지원은 만들기는 같이 만들어놓고 이용하고 버렸다며 “뭐 이런 게 다 있어”라고 분노하며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잘 나아가는 듯 했던 윤상현의 뗏목은 결국 멀리 가지 않아 가라앉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김병만은 나무줄기가 아닌 끈으로 뗏목을 연결했다면 더 튼튼했을 거라며 위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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