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최원영이 서인국에게 범인의 단서를 제공했다.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5회에서 이현(서인국)을 돕는 이준호(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현(서인국)은 양 형사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비단 자신이 용의자로 몰렸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신을 한국으로 부른 일련의 사건과 연관이 있나 궁금했던 것.이현은 혼자 부검 박사를 찾으러 왔다. 부검 박사는 집 앞에서 만났던 이준호(최원영)였다. 이현은 이준호를 알아보고 "의사 비슷하다고 하시더니?"라고 의아해했고 이준호는 "경찰 비슷하다고 하시더니?"라고 되물었다.두 사람은 곧 함께 걸으며 양 형사 부검 결과에 대해 의논했다. 이준호는 "제 판단으로는 양 형사님과 같은 흉기로 살해된, 즉 같은 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이현은 자기 판단이 옳았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때 이준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이현의 코에 발라주려 했다. 그는 "새로 들어온 시신이 부패 속도가 심해서 그렇다. 전 괜찮지만 이현 씨까지 괴로울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시신으로 보러 향했다. 이준호는 자신이 부검한 상황을 모두 일러주며 같은 흉기와 같은 각도인 점을 설명했다.이현은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대강의 밑그림을 완성한 뒤 그 곳을 떠나려 했다. 이때 이준호는 이현의 등뒤에 대고 무심한 듯 "누명 벗으면 밥 한 번 사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양 형사를 죽인 사건의 용의자가 이현인걸 알고 있었던 것.그 말에 이현은 깜짝 놀라 이준호를 바라봤고 이준호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이현도 "그러죠"라고 대답한 뒤 그 곳을 떠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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