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6월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엄마 황은실(전미선 분)과 함께 실종된 백예령(이엘리야 분), 백리향(심혜진 분)을 찾으며 구질구질한 인생을 살동안. 더욱 더 강해져 한국으로 돌아온 백예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복은 백리향이 자신의 엄마 황은실을 죽게 내버려 둔 것을 모르고, 이를 감추고자 도망간 백예령과 백리향 역시 사라진 가족이라며 애가 타게 찾아 나선다. 전국을 돌며 10년 동안 엄마와 친구를 찾아다닌 황금복. 그러나 좀처럼 세 사람은 황금복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황금복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처절한 모습으로 가족 찾기에 매달리고, 10년 동안 일을 하기보다는. 빚을 내며 엄마를 찾아다녔다. 마치 거지같은 꼴로 변해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살아온 황금복. 특히 황금복은 자신과 결혼을 약속한 서인우(김진우 분)도 팽개쳐 둘 뿐이었다.
검사가 된 서인우는 자꾸만 집을 나가는 황금복을 애가 타게 찾아 나서고, 가까스로 집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황금복은 황은실의 제사상을 차리는 오말자(김나운 분)에 반발하고. 사망신고를 하라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결국 한밤중에 탈출을 감행하는 황금복. 황금복은 다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애타게 황은실, 백리향, 백예령을 찾아 나섰다. 셋 중 누구 하나라도 찾을 수 있게 해달라는 황금복. 그러나 그때. 백예령은 거래 보상금으로 받은 10억으로 자신이 바란 대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뭐든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한편, 백예령은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분홍색의 화려한 옷을 입고, 화장도 멋들어지게 한 백예령. 그녀는 이미 황금복과 같이 살아왔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악녀의 재림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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