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현직 직장인이 직접 꼽은 ‘가장 행복한 기업’은 어디일까.

29일 기업평가 소셜미디어 잡플래닛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직장인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엔지니어링(대기업 부문)과 에이스프로젝트(중견·중소기업 부문)로 나타났다.

잡플래닛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직장인들이 작성한 기업 리뷰 2만2천여건을 분석, 기업 문화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뷰는 직장인들이 다녔거나 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해 총 만족도, 승진 기회 및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 등 6개 영역을 별점 5점 만점으로 평가하고 문장식으로 서술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복지 및 급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들은 높은 실적 성장세와 영업이익 상승 등을 만족 이유로 꼽았다.

이어 다음카카오, 나이스평가정보, 대우건설, 현대오토에버가 순서대로 대기업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만든 게임회사다. 복지 제도가 다양하고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직원은 “경영진이 좋은 기업문화에 목숨(?)을 걸 정도로 중요하게 여긴다”며“임직원 한명 한명 모두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과 직원을 생각하는 회사”라고 평했다.

2∼5위는 알티캐스트, 배달의 민족, 에스코어, 스포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