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내년까지 2013년 대비 생활쓰레기 반입량을 20% 줄인다고 13일 밝혔다.
용산구는 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 홍보, 무단투기 단속 강화, 폐비닐 전용봉투제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산구는 쓰레기 배출방법, 재활용 분리배출 기준 등이 고지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 홍보도우미를 채용해 관내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찾아 캠페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무단투기 단속반은 5월과 11월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달간 약 506건을 단속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아울러 청소책임구역제, 청결기동대, 골목청결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제와 방범용 CCTV를 연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용산구는 이 밖에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을 모으기 위해 약 8만7000세대에 20ℓ 규격의 폐비닐 전용봉투 71만8172매를 배부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무엇보다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 실천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동참을 당부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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