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5일 오후 메르스로 인해 침체에 빠진 서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홍대 프리마켓에 참석해 직접 만든 커피를 배달하고 있다.

박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도봉구 신창시장(도봉구 덕릉로5길 9)을 찾아 상인들과 오찬을 하며 시장 경기현황을 들었다. 이후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사연을 신청한 통닭집에서 1일 치킨판매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오후 4시에는 홍대 정문 앞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열리는 홍대 문화다방 및 프리마켓(마포구 서교동 359)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커피를 판매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오후 8시에는 동대문 유어스 쇼핑몰 일대(중구 마장로 22)를 방문해 패션몰 입점 상인들을 격려하고, 매출이 줄어 든 상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