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최근 보건복지부가 치과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대상 연령을 1일부터 만 70세 이상으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료계 중에서 치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가 많아 고령 노인들과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진료비의 부담이 컸기에 반가운 소식일 수 없다.1일부터 시행된 임플란트 치아보험은 기존 만 7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되었으며, 기존 어금니 임플란트만 적용되었던 한계를 벗어나 앞니 또한 임플란트보험이 적용된다. 또한 본인부담률 50%가 적용되어 보통 임플란트 수술비용의 절반 가격에 틀니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에, 이러한 대상 연령층과 시술 부위에 대한 확대로 인해 노인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부담이 줄어들어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수술에 대해 움츠려있던 환자층이 수술수요자가 되어 전반적인 노인 임플란트 시장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노년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잘 씹어야 한다.하지만 치아가 상실되면 제대로 씹지 못해 결국 소화 장애가 생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를 갖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부평우리치과 김재인 원장은 “치아보험 비용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개개인의 치료 시기는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많은 이들이 비용적인 부분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것은 치아 상태를 더욱더 악화시켜 이는 더욱 큰 비용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또한 본인 부담금이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서 내는 부분인지 수술 후 증빙 서류를 통해 후에 정산을 받는 부분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이러한 부분에 있어 김원장은 ‘이번 만 70세로 연령층의 확대가 이루어지기 전에도 많은 수의 75세 이상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였다. 환자측에서 따로 준비해야할 서류나 절차는 없고 병원측에서 모두 진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치료비용의 50%만 입금하면 되니 번거롭거나 염려할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천 부평우리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치아보험 확대적용으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환자의 상태와 상황에 맞춰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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