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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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홍정옥이 오영자의 집에 살게 될까.7월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7회에서는 갈 데가 없어 홍정옥(양금석 분)을 치킨집으로 데리고 가는 도준(여회현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송아(윤세아 분)는 더 이상 어머니를 찜질방에 둘 수 없게 되었다. 송아가 회사에 간 동안 정옥을 맡아 보살피던 도준은 아르바이트 시간이 되자 정옥을 데리고 치킨집으로 갔다.

도준은 오영자(이경실 분)에게 일하는 동안 어머니를 가게에 앉혀둬도 되느냐고 물었다. 오영자는 어안이 벙벙했고 도준은 홍정옥을 데리고 들어왔다. 홍정옥은 오영자를 보더니 또 “군산댁”이라며 알은 체를 했다.홍정옥은 오영자의 언니, 그러니까 세나의 어머니를 기억하고 있던 것이었다. 둘이 매우 닮았기 때문에 정옥은 영자를 군산댁으로 착각했다. 그러나 군산댁 군산댁 부르는 말에 오영자는 영 기분이 나빴다.오영자의 기분이 어떠하든 도준은 그런 눈치 볼 여유도 없었다. 도준은 그냥 홍정옥을 의자에 앉히며 “여기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했다.그러자 오영자는 “갈 데가 없어?”라며 “여기가 치킨집이지 오갈 데 없는 사람 받아주는 쉼터냐”라고 했다. 라봉은 “어머니 평상에 계시라고 하면 되잖아”라며 도준을 도와주고 싶어 했다. 이에 영자는 자신의 집 방 하나를 세 내주겠다고 했다. 도준은 우선 송아에게 전화해보겠다고 했다.영자의 집에는 세나가 살고 있었다. 도준이 그 집에 살게 되면 세나와도 계속 마주치게 될 거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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