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능숙한 거짓말을 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황은실(전미선 분)의 사고와 그날 일에 대해 꾸며내며, 거짓말이 통하자 표정부터 싹 변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예령은 황금복이 자신의 엄마에 대해 묻자 모르는 척을 하고, 사고가 났으며 사망했다는 얘기에 오히려 더 오바를 하고 오엻을 한다. 황금복은 백예령의 말을 믿을 수 없고, "안 돼, 예령아. 네가 알아야 돼. 네가 마지막 끈이야"라며 오열하던 황금복은 끝내 기절하고 만다. 백예령은 황금복의 실신에 표정이 굳으며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정신을 차린 황금복은 차분한 모습으로 실종 당일에 대해 묻고, 백예령은 사채업자가 자신을 찾아 일본까지 왔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다급하게 도망을 쳤으며, 아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황금복을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다고. 그래서 나오다가 메모를 남겼다고 거짓말을 했다. 황금복은 아무런 메모도 받지 못했다고 말하고, 백예령은 분명 전했다며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이후 도망가서 아빠를 만났고, 외국에서 살았다고 말하는 백예령. 그녀는 얼굴 빛 하나 변하지 않고 능숙한 거짓말을 했다. 또한 황금복에게 연락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아빠가 과거를 다 잊고 새출발하자고 했다고 거짓말을 덧붙이는 백예령이었다. 능숙한 거짓말에 황금복은 넋이 나가고, 백예령은 그런 황금복을 끌어안으며 "걱정마 금복아, 나도 이제 도울게. 아줌마가 왜 그런사고 당하셨는지 우리 같이 꼭 알아내자"라며 가식을 떨었다.한편, 백예령은 황금복에게 왜 실종자 명단에 황은실의 이름이 있는지 묻고, 엄마 시신을 못 찾았다는 황금복의 말에 백예령은 두려워 하면서도, 황은실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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