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정호가 선두타자로 나선 2회말 첫 타석에서 발로 2루타를 만들었다. 강정호는 샌디에이고 선발 캐시너를 상대로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에서 유격수쪽 깊은 타구 쳐냈고 유격수 글러브를 맞고 외야로 공이 흐른 사이 과감하게 2루까지 질주해 베이스에 안착했다.

또한 3루에서 강정호는 짧은 외야 플라이볼에 홈으로 과감히 파고들어 팀의 첫 득점도 이끌어냈다.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알바레즈는 덕아웃에서 자신의 타점을 만들어준 강정호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어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루타를 때려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지난 8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루타를 때리며 값진 타점을 올렸다.

5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우전적시 3루타를 때리며 시즌 26차점을 올렸다. 현재(9일 기준) 타율 0.259를 기록하고 있는 강정호는 4번 타자 임무를 맡았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닐 워커(2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조디 머서(유격수)-션 로드리게스(좌익수)-찰리 모튼(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피츠버그의 선발 모튼은 올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가 상대하는 샌디에이고 선발은 앤드류 캐시너다. 캐시너는 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고 있다.

3회초 현재 피츠버그는 1-2로 샌디에이고에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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