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장나라가 서인국과 키스후 이불킥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2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11회에서 차지안(장나라)이 이현(서인국)과 키스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지안은 납치당했다가 풀려난 뒤 병원에 입원했었다. 무사히 퇴원해 이현의 집으로 돌아오자 지안은 안도감과 고마움이 넘쳐 왈칵했다. 이어 이현에게 돌발 키스를 하기도 했다. 그녀는 "결론은 그 짧은 순간에 별생각이 다 들더라. 또 무서웠던 건, 다신 당신을 못 보겠구나"라며 마음을 고백한 후 먼저 입을 맞췄다.입을 떼고 난 후 무안해진 지안은 "난 원래 죽다 살아나면 이렇게 해.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저 종족보존의 법칙이라고 알아? 동물은 죽음의 위기에 처하면 자식을 낳고 대를 이어가려고 하는, 그냥 이건 본능이라고"라며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다.현은 그런 지안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잘 살아돌아왔어 차지안"이라고 위로해줬다. 그러나 지안은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대기 시작했다.

자려고 누운 지안은 그 와중에도 "미쳤어. 무슨 종족이야. 종족이 왜나와"라며 이불 속에서 빙글빙글 돌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녀가 데굴데굴구르며 자책하는 사이 이현이 들어왔다. 이현은 그런 지안을 향해 "바쁜가보네"라고 말해 또 다시 지안을 무안하게 했다.이현은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이준영(디오)이 왔다 갔다고 설명했다. 바로 이준영이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는 수첩이 있었기 때문. 지안과 이현은 그 수첩에 있는 마지막 사건을 쫓았고 거기서 이준영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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