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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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썸남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흥을 폭발시켰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마지막 회에서는 가평에서 싱글즈파티를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커플을 이루지 못하고 막을 내리게 됐으나 ‘썸남썸녀’의 마지막은 흥겨웠다. ‘썸남썸녀’ 멤버들은 물놀이는 물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강균성의 채정안 팀과 김정난, 김지훈, 서인영의 김정난 팀으로 나뉘어 수중 기마전, 잠수 동전 줍기, 릴레이 잠수 등 수중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바탕 물놀이에 수상 레저스포츠까지 신나게 즐긴 ‘썸남썸녀’ 멤버들은 직접 장을 봐 커플 요리대결을 펼쳤다. 요리대결에 앞서 심형탁은 채정안을, 강균성은 김정난을, 김지훈은 서인영을 파트너로 선택했고 홀로 남은 채연은 고기 굽기에 나섰다. ‘썸남썸녀’들은 요리를 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많이 친해지고 가까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요리가 완성되고 제작진의 시식 결과 김지훈과 서인영의 오징어 볶음이 1등을 차지했다. 모닥불을 켜고 분위기를 잡은 ‘썸남썸녀’ 들은 강균성의 성대모사 교실로 장기자랑을 시작했다. 완벽 성대모사를 선보인 강균성은 ‘쉬즈 곤(She's Gone)’으로 4단 고음을 성공시켰고 심형탁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난 알아요’를 선곡하며 ‘랩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Show)’를 부르며 현란한 춤사위를 구사한 심형탁에 이어 ‘흥언니’ 채정안은 자신의 히트곡 ‘편지’가 흘러나오자 전성기 시절 그 느낌을 그대로 재연했다. 김지훈은 이날 장기자랑을 위해 맹연습 했던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고, 서인영 역시 ‘신데렐라’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어 ‘썸남썸녀’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겪은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은 “이런 과정을 함께 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경험하는 걸 보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확실히 가졌다”고 채연은 “나도 많이 열어놨구나, 준비가 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고마운 프로그램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난은 “이걸 통해서 닫혀있던 게 확 열리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고 김지훈은 “닫혀있었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심형탁은 소개팅했던 이보영을 언급하며 “소중한 사람을 얻고 가는 것 같다”고 되짚었다. 서인영은 “소중한 인연을 얻었고, 나중에 크게 돌려받은 것 같다”고, 강균성은 “이렇게 만난 사람들이 소중하다.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흘려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뜻 깊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썸남썸녀’ 멤버들은 그동안 시청해준 시청자들에게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과 고마움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썸남썸녀’ 후속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18초’가 방송된다. 오는 8월 11일, 18일 밤 11시 15분 2회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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