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로 즐기면 더 맛이 좋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입맛이 사라졌다면 시원한 ‘열무김치 비빔국수’가 안성맞춤이다. 열무김치 비빔국수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 열무김치의 시원한 맛과 양념의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 살리는데 일품이다. 김치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김치 요리로는 ‘소고기 밀푀유 김치전골’을 추천할 만하다. 소고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가 있지만 비타민A와 C, 섬유질이 부족해 채소와 같이 먹으면 좋다. 소고기 밀푀유 김치전골은 묵은지 김치와 소고기가 어우러져 영양학적으로 건강한 음식일 뿐 아니라 모양도 깔끔해 접대용 음식으로도 좋다. [레시피 제공=대상FNF]
▶열무김치 비빔국수
<재료>열무김치 200g, 쌈무 10장, 소면 100g, 열무김치 국물 1/4컵, 소금 약간, 통깨 약간 <비빔양념 재료>고추장 1/2 큰술, 고춧가루 1/2 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1/2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열무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쌈무는 채 썬다. 2. 분량의 비빔양념 재료를 준비해 열무 김치국에 섞는다. 3. 소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소면을 담고 열무김치와 김치 국물, 비빔 양념장, 쌈무를 보기 좋게 올려준다.
▶소고기 밀푀유 김치전골
<재료>묵은지 김치, 소고기(불고기용) 300g, 깻잎 10장,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4개, 멸치육수 <만드는 법> 1. 묵은지 김치는 밑둥을 잘라내고, 멸치를 우려 육수를 준비한다. 2. 묵은지 김치와 쇠고기, 깻잎을 겹겹히 쌓아서 냄비 높이에 맞게 썬다. 3. 냄비에 양파를 깔고 양념장을 올린 후, 2의 재료를 세워서 담고 팽이버섯을 넣는다.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자글자글 끓여준다.
정리=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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