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친선특급 발대식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남북 간에 끊어진 철길을 다시 이어서 평화통일의 꿈을 이루고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으로 만들어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국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진행된 유라시아 친선특급 발대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번 대장정은 우리 국민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꿈을 함께 달리는 여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9면
박 대통령은 “그 꿈은 70년 동안 남북을 갈라놓은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과 소통하고 연결하여 통일의 미래로, 원대한 미래로, 세계로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우리 국민의 꿈과 희망, 평화와 통일구현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25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이날 서울역을 출발해 다음달 2일까지 19박 20일 동안 지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1만4400㎞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이번 행사가 국민 통합과 통일의 견인차가 되고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힘찬 기적소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상현 기자/
bonsang@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