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주경민을 유혹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7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9회에서는 회사 일에 신경쓰기는커녕 주경민(이선호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 그의 마음에 들려고 하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수경은 주경민을 꼬여 신데렐라가 되고자 했다. 그러던 중 주경민의 회사가 부도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수경은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을 믿고 주경민을 유혹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는 다른 여직원들도 마찬가지였다. 먼저 작업에 들어간 것은 수경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은 옥상에 올라가는 경민을 따라 갔다.
수경은 주경민에게 알은 체를 하며 “장대표님 방에서 나오시는 것 봣어요. 힘들어 보이시길래 시원한 것 한잔 드시라고”라며 음료수를 건넸다. 주경민은 고마워하며 수경이 건넨 음료를 마셨다.김수경은 “그분 인상 까칠하다다고 하던데. 잘 안 맞으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경민은 “맞고 안 맞고가 따고 있나요. 자기일 하는 거죠”라고 대답했다.하지만 김수경은 “근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그 대표님이 부사장님 너무 힘들게 한다고. 숫자만 밝히고 너무 쥐어짜고 몰아댄다고요. 어떤 사람들은 도살자라고 하는 분도 있대요. 구조 조정한다고 다 팔아 없애서 조직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도 하던데. 그분은 회사 정상화되면 떠나는 사람이잖아요. 어차피 이 회사는 부사장님 거예요. 무시하고 부사장님 중심으로 끌고 가세요”라고 했다.그러자 주경민은 “나 끌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한테도 말하세요. 장대표 잘한다고. 나는 끌려가는 게 아니라 신뢰 가지고 협조하는 거라고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수경은 민망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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