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박봉주가 추경숙의 마음을 사려고 했다.7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9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홀딱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기 위해 자신이 재벌 3세라는 정보를 은밀하게 흘리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박봉주는 대학원 동기들과 식사를 하러 추경숙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왔다. 박봉주의 친구들은 으리으리한 레스토랑 인테리어에 “역시 재벌 3세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추경숙의 표정이 약간 변했다. 지금까지 추경숙은 박봉주를 어느 백수 나부랭이 정도로만 생각했고 재벌3세라는 말도 믿지 않았다. 봉주는 괜히 “아 비밀이라니까”라고 했고 이에 추경숙은 더욱 박봉주에게 호기심이 생겼다.추경숙이 주문을 받고 가자 친구들은 추경숙의 미모를 칭찬하며 “왜 여기 오는지 알겠다”라고 말했다.추경숙은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박봉주가 루루화장품 창업주 3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경숙은 박봉주에 대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박봉주는 한술 더 떴다. 박봉주는 “내가 어렸을 때 푸아그라를 정말 좋아했잖아”라더니 “그리고 내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파리 에펠탑 밑에. 내가 달팽이 요리가 먹고 싶으면 거기 가서 먹고 오고 그랬잖아”라며 허풍을 떨었다.추경숙은 안 듣는 척하면서 이들의 대화를 모두 들었다. 이때 박봉주는 추경숙에게 “서비스 안주 없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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