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금호석유의 실적이 중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합성수지 부문과 페놀 유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6일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은 641억원(YoY +54.5%, QoQ +16.1%)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합성수지 부문의 판매량 및 제품 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재고 손실이 감소하면서 페놀 유도체 부문 수익이 전 분기 대비 약 100% 가량 개선됐으며, NBR Latex(일부 SBR Swing 가능) 수출 확대 등으로 SBR 가동률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타디엔 등 원재료 강세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합성고무 부문이 전분기와 유사한 이익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2분기 제2 열병합발전(증설) 상업 가동으로 2016년 전사 영업이익은 2015년 대비 68% 증가한 408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최근 SMP 가격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나, 중장기 실적 개선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