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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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규한이 포상 외출을 나가게 됐다. 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조립교 훈련에서 승리한 1소대 팀이 외출을 허가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소대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대원들이 연호한 가운데 가장 신나하는 이규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패배한 2소대는 연병장으로 집합해 무시무시한 작업을 해내야 하는 상황. 2소대에까지 1소대의 함성이 울려퍼져 그들의 엇갈린 희비가 그려졌다. 1소대의 외출에 가장 앞장 선 것은 역시 이규한이었다. 이규한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들고 ‘총무’ 역할과 이날의 외출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 주어진 시간이 단 세시간에 불과한 만큼 제대로 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버스를 타러 나가면서도 “정말 신난다” 라며 설레여 하는 모습이었다. 각자 상기된 표정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이규한은 “먹고 싶은 게 뭐냐” 라며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외출을 계획하려는 모습이었다.

분식집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메뉴가 언급되기만 해도 대원들은 함성을 지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문화생활도 좀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제안에는 임원희가 “길거리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다” 라고 아이디어를 냈고 이규한은 “그게 문화지” 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버스의 연착과 만석으로 인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등 길거리에서 금쪽같은 외출 시간을 낭비하게 돼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었다. 이 와중에 화장실을 가버린 돈 스파이크를 보며 “이 와중에 똥을 싸” 라고 분노하던 이규한은 “아냐. 바짝 놀면 돼” 라며 스스로를 다잡으며 최고의 외출을 다시금 꿈꾸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젊은이들 틈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임원희의 애잔한 모습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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