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병만족이 더욱 혹독해진 미션을 받았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에서는 김병만, 정준하,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정진운, 전효성이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병만족은 24시간의 공복 끝에 저녁 식사를 앞두고 제작진으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먼저 드릴 말씀이 있다고 운을 뗀 제작진은 이어 “SBS에서 공식적인 문서가 도착했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그러며 “누가 왕인지 쓰여 있다”더니 곧 ‘시청자가 왕이다’라 쓰인 문구를 보여주며 병만족의 기대를 져 버렸다. 정준하는 “금일봉인 줄 알았다”고 실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이어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병만족이 1기 때의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옴부즈맨’을 실행하겠다 전했다. 텐트, 해먹과 같은 캠핑도구와, 사냥도구, 조리도구 거기다 파이어 스틸까지 모두 편리를 위한 현대적인 물품은 압수하겠다고 전한 것.
그러며 ‘정글의 법칙’의 일명 류크PD라 불리는 윤종호PD가 부족원들의 짐을 하나씩 검사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가방을 열게 된 전효성은 자신의 물티슈를 빼앗아가며 “휴지를 강물에 찍으면 물티슈다”라고 말하는 윤종호PD를 보며 “환장하겠다”라며 난감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전효성은 모기향과 가그린까지 모두 압수당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커피믹스, 티백, 텀블러, 파이어스틸, 묵은지를 제작진에게 빼앗겼다.한편, 파이어스틸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족장 김병만은 아이디어를 내어 손전등의 건전지와 줄톱을 사용해 불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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