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농약 사이다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오늘(27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농약 사이다’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박모(82·여)씨의 범행동기를 밝히지 못한 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0경에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 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사이다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은 숨지고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박 씨 집에서 사이다에 든 살충제와 같은 성분의 농약과 농약을 담은 자양강장제 병이 나온 점과 옷과 전동스쿠터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점 등을 유력한 증거라고 보고 있다.또한 박 씨 혼자 농약이 든 사이다를 마시지 않은 사실과 할머니들이 쓰러진 뒤 바로 119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 구급차가 출동하자 은근슬쩍 피하는 행동을 보인 점 등도 의심하고 있다.경찰은 "사건 당일 피의자가 피해자 A씨의 집에 놀러 갔고 피해자 B씨도 함께 있어 오후 2시 30분경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A씨와 B씨는 마을회관으로 가고, 피의자는 집에 왔다가 다시 회관으로 갔다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박씨 측은 22일 변호사가 사임한 뒤에도 새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으며 이 사건에 대해 "누군가가 나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벌인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