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홍란이 이를 갈았다.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홍란은 자기를 무시하는 은수에게 죽었다던 남편 진한의 생사에 대해서는 자기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며 이를 갈았다.은수(하희라)는 진명(오대규)에게 ‘누구의 목숨값’이라는 말이 뭐냐면서 아직 진한(최종환)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게 많다며 당장 말하라 소리쳤다. 진명은 은수를 피했고 은수는 그런다고 못 알아낼 줄 아냐면서 도발했다.은수는 태환(이순재)이 이미 자신을 버렸다면서 더더욱 태환의 뒤를 캐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진명은 진짜로 집안을 풍비박산 낼 생각이냐면서 소리쳤지만 은수는 진명에게 사실을 말해준 사람을 만나봐야 겠다며 진명을 기가 막히게 했다.홍란(이태란)은 결국 다 쫓겨나게 생긴 은수를 위해 태환의 마음을 뒤집은 거냐면서 황당해 했고, 오직 욕심 때문에 형제들의 인생을 망친 은수를 여전히 지켜주고 싶은 거냐며 울분을 토해냈다.그러나 진명은 죽은 형 때문이라 말했고, 홍란은 형 때문이라면 은수를 이 집안에서 내 보내라 확언했다. 홍란은 그렇지 않으면 죽지 않고 살아있는 진명의 형 진한을 절대 이 집안에 들어오게 하지 못할 작정이었다.은수는 충격으로 몸져누운 정숙(서우림)을 걱정했고, 정숙은 은수와 진명의 사이를 캐 물었다. 은수는 진명이 자신을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거라 말했고, 정숙은 그래서 진명이 진한을 살리지 않은 거냐며 기막혀 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정숙은 진명과 그렇게 20 여 년을 한 집에서 살았던 거냐며 울분을 터트렸고, 어쩌려고 그랬냐며 다그쳤다. 한편 홍란은 은수에게 얘기를 좀 하자며 언제까지 이 집에 있을 건지 물었고, 은수는 기껏 덕인(김정은)을 까냈더니 자기는 필요없어진 거냐 물었다.은수는 진명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지켜줘 분풀이를 하는 거냐면서 홍란의 속을 끓게 만들었고, 홍란은 어차피 은수의 운명은 자기의 손 안에 있다 믿으며 꾹 참는 듯 했다.한편 화순(김해숙)은 복례(김지영)에게 이렇게 손을 놓고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경철(인교진)과 덕인을 다시 이어주길 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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