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 등 40여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에너지구입비를 줄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가구를 방문해 지원 규모와 내역 등을 조사한 후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가구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벽면 단열재ㆍ창호 ·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 중 자가가구를 제외한 임차가구가 대상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8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사업은 공적지원‧민간지원 등에서 배제되거나 지원이 불충분한 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가구를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지원과(031-345- 237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