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원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17년간 친구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친구를 넘어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오하나는 파리로 떠나게 된 최원을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가 고백을 했고,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오하나를 따라 파리 파견 근무를 신청했던 최원은 뒤늦게 오하나가 파견 근무를 거절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국 오하나와 최원은 짧은 이별을 하게 됐다. 오하나는 “너 떠난다니까 붙잡긴 했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최원은 “서로 마음 확인했으니 그걸로 됐다”라고 말했다.오하나는 “우리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최원은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우린 늘 함께였잖아”라는 말로 오하나를 안심 시키고 파리로 떠났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국과 파리에 떨어져있으면서도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시차 때문에 오하나는 새벽까지 최원이 퇴근하기를 기다렸고, 최원은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인터넷을 통해 영상 통화를 하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오하나는 최원과 서로의 일상을 시시콜콜 이야기하며 통화를 하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했다. 오하나는 “더 얘기하고 싶은데”라면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고, 이어 전화하던 중 침대에 기대 잠이 들었다.오하나가 잠이 든 모습을 보며 최원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원은 화면 속 오하나를 쓰다듬으며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며 멀리서나마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최원과 오하나가 설레는 하룻밤을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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