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혜숙이 신다은을 괴롭혔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다급하게 차미연(이혜숙 분)을 회사로 불러 황금복(신다은 분)의 무릎을 꿇리고 모독을 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은 예령에게 전화를 걸어 문혁(정은우 분)과 데이트 잘했냐고 말하고, 예령은 이에 밝게 말하지만 그때 마침 리향(심혜진 분)이 들어온다. 예령은 다급하게 전화를 끊지만 전화는 끊어지지 않은 상태. 미연은 "사모님이랑 통화하는데 왜 이래! 들었으면 뭐? 어차피 볼건데"라는 얘기를 듣고 뭐 숨기는 것 아니냐고 의심을 한다. 그러나 그런 의심은 곧 황금복이 회사에서 백예령을 상대로 PT를 멋지게 해냈다는 얘기에 사라지고 만다. 금복을 잡는게 미연에겐 우선이었기 때문.
금복은 평소처럼 일을 하지만 예령은 금복을 끌어다 앉히고 사모님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회사에 도착한 미연은 금복에게 "네가 감히 백팀장 상대로 뭘 해? PT?"라며 코 웃음을 치고 금복을 무시했다.금복은 해당 공모전은 사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며 심사를 통해 올라간 것이라고 말하지만, 미연은 무조건 금복이 문혁의 입김으로 올라간 것이라고 매도했다. 청소원으로 만족 못하고 문혁이를 잡겠다며 거기까지 넘보냐고 코웃음 치는 미연. 미연은 금복이 뭐라고 하던 듣지 않았다. 미연은 당당한 금복에게 "꿇어! 백팀장에게 무릎 꿇으라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금복은 너무나 어이 없었다. 왜 무릎을 꿇어야 하냐는 것. 청소원이 팀장이랑 경쟁한게 무릎 꿇을 일이냐고 따지는 금복에게 미연은 "너 문혁이랑 결혼하겠다고? 만나는 남자 있다며? 그 남자가 너 이러는거 아니?"라고 소리치며 억지로 금복을 주저 앉혔다.금복은 이에 눈물이 고이지만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에 미연은 금복을 끌어내며 그 남자에게 물어보자고 말하며 화를 낸다. 예령은 아차 싶었다. 인우(김진우 분)이 뭐라 말할지 몰랐기 때문. 그러나 미연은 막무가내로 금복의 팔을 끌고 택시를 태우러 향해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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