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삼시세끼' 이선균이 옥수수 1000개를 수확하라는 미션에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연출 나영석) 14화에서는 이선균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옥수수 수확에 나선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균은 등장과 함께 "편한 마음으로 왔다"며 "환대는 바라지 않고, 쉬고 가고싶다. 혼자만의 여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삼시세끼'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이어 옥순봉에 도착한 이선균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음식 준비와 옥수수밭, 잡초 캐기 등 밀려 있는 일들을 보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선균은 옥택연에게 "여기 보통 잠은 몇시에 자니?"라고 물었고 옥택연은 아무렇지도 않게 "10시쯤 저녁 먹고, 12시쯤 잔다"고 대답해 이선균을 당황시켰다. 점심을 먹은 후 나영석PD는 옥수수밭 얘기를 꺼내며 "가볍게 30개 정도만 따서 농협에 일단 확인을 받고, 내일은 1000개 정도만 따자"고 말했고 이에 이선균은 또 한번 놀랐다.이선균은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다 집에 있다"며 "아들들의 방학을 피해 쉬러왔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서진은 "집에서 그냥 아들 둘 보는게 나을걸?"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 이선균은 샘플 옥수수를 가지고 농협을 찾았고, 농협 직원은 "옥수수 한 개당 300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 직원은 "옥수수는 원래 새벽에 따야한다"며 "낮에는 너무 더워서 옥수수를 딸 수 없다. 새벽 5시쯤 일어나서 따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아니 일어나 본적도 없는 시간이다"라고 말했고, 이서진 역시 당황하며 "그때는 옥순봉에서도 다 자는 시간인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가 중국 유학을 다녀온 친구에게 레시피를 받아 옥순봉 가족들을 위해 탕수육을 만들어 왕규반점을 개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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