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부쩍 마른 모습으로 공석 석상에 나타나 주변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미얀마의 한 마음을 방문해 여성 공장 노동자들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얀마 정치 지도자 아웅산 수치와 만나는 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책임을 다했다.
이날 눈길을 끄는 것은 안젤리나 졸리의 너무 마른 모습이었다.
졸리는 이번 미얀마 방문에서 이전에 비해 뼈만 앙상하게 남은듯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미국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현재 몸무게는 37.6kg이다.
173cm의 키를 가진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지나치게 적은 체중이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마른 모습은 다른 여자 연예인들처럼 다이어트에 의한 체중감소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는 항암 치료를 비롯해 자원봉사를 하면서 체중이 크게 감소됐다.
실제 안젤리나 졸리의 체중은 유방절제 및 재건 수술 이전에는 52kg이었으나 2013년 수술 이후 41kg까지 체중이 줄었다.
특히 UN난민기구 특사로 난민촌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면서 졸리의 체중은 급격히 감소했다.
졸리의 지인은 한 매체를 통해 “난민촌등을 찾으며 자원봉사에 몰두한 졸리가 그들을 생각하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체중감소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의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들도 졸리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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