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김이영 극본, 최정규 연출)이 '인조반정'이라는 격변의 시기를 관통하고, 제 2막을 맞이했다. 인조반정을 통해 광해(차승원 분)가 유배를 떠나고, 인조(김재원 분)가 어좌에 앉으며 '화정' 속의 등장 인물들도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겪게 된다. 이에 배우 유하복이 '화정' 2막에 전격 합류했다. 유하복은 포도대장 이괄역으로 첫 등장부터 버럭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31회 방송 분에서 쾅 하고 문이 열리며 포도대장 이괄(유하복 분)과 포도청 군사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러자 사내 한명이 양반 한명을 가리키며 "저..저자이옵니다!! 바로 저 자가 역심을 품고 있었습니다"라고 고하자, 사대부는 "네 이놈!! 니놈이 먼저 나한테 성상을 비난하며 접근하지 않았더냐!!"하는데 이괄 칼집으로 그런 사대부를 거세게 내려치며 "닥쳐라 이놈!!! 감히 주상전하를 모해하려고도..발병을 하려 드느냐!! 당장 이놈을 포도청으로 끌고 가라!!"라며 버럭하며 카리스마 있는 첫 등장을 보여줬다. 배우 유하복은 '거북이 달린다', '풍산개' 미쓰GO', '피에타', '셔틀콕', 피끓는 청춘' '회사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강렬한 눈빛과 선 굵은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왔으며, 최근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제 1막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정' 2막은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화정' 방송화면 캡처 kjkj803@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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