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로 지은 옛 서울국세청 남대문별관이 78년만에 완전 철거돼 20일 시민에게 공개됐다. 덕수궁과 서울시의회 건물 사이에 있던 남대문별관은 1937년 일제가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귀빈엄씨의 사당이 있던 덕안궁터로, 지난 5월 철거를 시작 이 날 완공식을 가졌다. 건물터는 서울시가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수직적 권위의 공간에서 수평적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일부 기둥만을 제외하고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했다. 또 서울시는 이곳에 경술국치의 치욕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거꾸로 세우는 동상’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는 이곳에 경술국치의 치욕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되세기기 위해 ‘거꾸로 세우는 동상’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0820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로 지은 옛 서울국세청 남대문별관이 78년만에 완전 철거돼 20일시민에게 공개되었다. 덕수궁과 서울시의회 건물 사이에 있던 남대문별관은 1937년 일제가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귀빈엄씨의 사당이 있던 덕안궁터로, 지난 5월 철거를 시작 이 날 완공식을 가졌다. 건물터는 서울시가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수직적 권위의 공간에서 수평적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일부 기둥만을 제외하고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 또 서울시는 이곳에 경술국치의 치욕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되세기기 위해 ‘거꾸로 세우는 동상’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0820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로 지은 옛 서울국세청 남대문별관이 78년만에 완전 철거돼 20일시민에게 공개되었다. 덕수궁과 서울시의회 건물 사이에 있던 남대문별관은 1937년 일제가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귀빈엄씨의 사당이 있던 덕안궁터로, 지난 5월 철거를 시작 이 날 완공식을 가졌다. 건물터는 서울시가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수직적 권위의 공간에서 수평적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일부 기둥만을 제외하고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 또 서울시는 이곳에 경술국치의 치욕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되세기기 위해 ‘거꾸로 세우는 동상’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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