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하대는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오는 21일 하나홀(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122명, 박사 79명, 석사 332명, 최고경영자과정 6명 등 총 1539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우수 연구실적 표창인 영예의 총장상은 신소재공학과 김수현(24ㆍ석사ㆍ여) 씨와 회계학과 안형태(35ㆍ박사)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석사 재학 중 국제논문 29편(SCI 29편)의 실적을 거뒀으며, 안 씨는 국제논문 1편(SCI 1편), 국내발표 6편 등의 실적을 올렸다.
기계공학과 오종석(박사·남·30) 씨 등 12명은 SCI 논문, 특허 등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대학원장상을 받는다.
의학과 송강문(박사·남·31) 씨 외 1명은 총동창회장상을 받으며, 학부 전체 수석은 행정학과 조익환(남·25) 씨가 차지했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에서 배웠던 많은 지식과 지혜를 발판삼아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면서 “인하대는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요지의 훈사를 한다.
한편 인하대는 이번 졸업식에서 우수한 졸업생을 대거 배출한다.
이태우(26ㆍ기계공학과) 씨는 자동차 전자제어연구소가 주관한 ‘2014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서 내장형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모터제어 관련 기술들을 집약해 만든 모형 자동차를 가지고 경로를 따라 스스로 운전하며 차선유지제어 및 자동긴급제동 기술을 선보여 대상(2014. 8. 29.)을 수상해 국제 대회인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최동은(27ㆍ경영학과) 씨는 LG그룹이 주관한 ‘제20회 LG Global Challenger’ 에 참가해 ‘벌의 생태계 보전연구: 벌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헝가리의 연구소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해외 탐방활동을 펼쳐 최우수상(2014. 11. 6)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지영(24ㆍ전기공학과) 씨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한이음 공모전 2014’에서 지하철 냉방 에너지 절감 솔루션 ‘Green Subway‘라는 주제로 온습도 센서와 하중센서를 이용한 승객 분산 시스템과 압전 소자를 이용한 자가발전 계단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SW구현모델을 제시해 공모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2014. 12.4)을 수상했다.
이밖에 졸업생 대표연설을 하는 이중영(28ㆍ국제통상학과) 씨는 KORTA LA무역관, 인천항만공사 등에서 인턴십 과정을 거쳤으며,대학 무역 교육에 현장실습을 접목한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프로그램(GTEP)에 참가해 아시아미용박람회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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