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사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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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너사시' 이진욱이 하지원을 불러세웠다.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사시(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11화 '서후와 한 여자가 다정한 포즈로 함께 있는 모습을...'이 방송됐다.원(이진욱)은 하나(하지원)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그리고차서후(윤균상)를 떠올렸다. 그의 옆엔 하나가 아닌 다른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는 서후에게 팔짱을 꼈었다.원은 가려고 하는 하나를 붙잡으며 혹시 무슨일 있냐고 물었다. 그러나 하나는 "아니! 아무 일 없는데!"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그를 바라봤다. 원은 "네가 무슨 일 있는지 없는진 표정만 봐도 알 사이다 우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는 고개를 돌리며 그를 잠시외면하다가 다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하나는 "알어. 너랑 나랑 표정만 봐도 알사이라는거. 그래서 먼저 간다구"라며 눈을 깔았다. 원은 그 어느 때처럼 무슨 일인지, 뭐가 힘든지 듣고 싶어했다.그러나 하나는 힘든 일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원은 돌아서는 그녀를 다시 붙잡으며 "오하나. 내가 니 친구 돼준다고 했잖아. 니편 돼준다고 말했었지"라고 했다.원은 그 말을 하는 순간에도 하나의 손목을 꼭 붙들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는 그 손을 치우며 "알아.알아서. 너무 많이 알아서, 다 알아버려서 너한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지금 우린... 딱 그래야하는 사이야. 먼저 갈게"라고 했다. 그 말을 듣자원은더 이상 무슨 말을 더 물을 수가 없었다.하나는 원이를 그 자리에 두고 자리를 떴고, 원은 멀어져가는 그녀를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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