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현석과 정창욱의 요리가 다시금 인정받았다.1일 밤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강원도의 인제 내린천으로 반나절의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내린천에서 민물고기를 잡는데 몰두한 멤버들은 일명 포세이돈의 지팡이를 든 아저씨 덕분에 여러 마리의 미꾸라지, 꺽지 등을 잡으며 나름의 월척을 뽐낼 수 있었다. 덕분에 이곳까지 바캉스를 와 매운탕도 먹어보지 못하고 갈 뻔 했으나, 구색은 갖춘 것.매운탕 요리는 맛깡패라 인정하는 정창욱이 맡았다. 하지만 정창욱은 연신 불안한 모습으로 옆에 유유자적 앉아있는 최현석에게 요리에 관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일식에선 으뜸이나 한식에 관해선 바보와 마찬가지라는 정창욱의 모습에 결국 최현석은 “매실청은 왜 넣냐”며 정창욱의 질문에 반박하기도.결국 정창욱이 만든 매운탕의 맛을 본 최현석은 “간이 약하다”며 된장을 더 풀더니 그 위에 미나리를 넣어 매운탕의 비린 맛을 잡았다. 이어 고춧가루와 소금, 국간장 등을 더 넣어 간을 맞추었고, 완성된 맛을 보더니 만족했다.최현석의 매운탕에 이어 정창욱 역시 김치 무침과 쑥갓전, 콩나물볶음을 만들며 바캉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

최현석은 정창욱의 콩나물볶음을 먹더니 “맛있다”고 인정했으며 윤종신도 “들기름이 들어 되게 담백하다”고 칭찬했다. 또 최현석의 매운탕을 맛본 멤버들은 감동에 가까운 탄성을 보이며 ‘마성의 매운탕’이라 이름 붙여주기도. 윤종신은 “너희는 왜 다 잘 하냐”며 그들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이에 최현석은 “여러분이 행복한 모습을 상상했더니 내 몸이 어느 순간 요리를 하고 있었다”고 허세 콘셉트의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너 또 광고 찍으러 그러냐”고 타박하던 윤종신은 이어 “근데 엄마의 맛보다 맛있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동조를 구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