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올해에만 벌써 4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낸 여배우가 있다. 바로 '여자 이경영'으로 불릴 정도로 다작을 하고 있는 류현경이다. 류현경은 최근 종영한 Mnet '더 러버'뿐만 아니라 '쓰리 썸머 나잇'에도 출연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오피스'와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 4개의 작품에서도 류현경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류현경은 Mnet '더 러버'에서 류두리 역할을 맡아 오정세와 함께 화끈한 호흡을 맞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H스포츠는 류현경을 만나 최근 종영한 Mnet '더 러버'에 대한 얘기부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봤다. 과연 류현경은 어떤 얘기를 들려줄까. -더 러버가 끝났는데 소감을 말해준다면? "원래 3월부터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끝난다고 했을 때 아쉬웠어요. 매일 만나던 감독님과 정세 오빠를 이제 만나지 못한다는 게 어색했어요. 그래서인지 쫑파티 때 말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었는데, 다음에도 좋은 작품이 있어서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더 러버가 끝나고 쓰리 썸머 나잇 개봉하기 전까지 모처럼 휴식을 취했는데, 어떻게 보냈는지? "원래 집순이라서 집에 많이 있으면서 쉬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등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산도 타면서 휴식을 보냈어요."
-더 러버에서 인터넷신문 수습기자를 맡았는데, 역할을 공부하면서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영화에서도 기자 역할을 했기 때문에 크게 준비한 것은 없었어요. 드라마에서 수습기자가 포인트가 아니라 둘의 얘기가 주가 됐기 때문에 직업은 크게 상관이 없었던 것 같아요." -더 러버가 19금 드라마이기 때문에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어려움은 없었는지? "소재 자체가 실생활 동거커플들을 얘기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그렇게 없었어요. 워낙 정세 오빠와 친하기 때문에 오히려 웃음을 참느라 더 힘들었어요.(웃음)" <사진> 홍성호기자 hongsh@hsports.co.kr <취재> 구민승기자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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