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양평에서 덕소로 이어지는 상습정체 구간인 6번 국도 양평 국수역에서 팔당대교 북단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하남시의 개선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일부 고속도로에 적용된 차로유도선을 이 구간에 도입키로 했다. 하남시는 실제 교통흐름을 반영한 차선제 도입을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해 올해 초부터 국토관리청, 도로시설공단, 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동안 양평에서 덕소 팔당대교 방향 도로 병목현상은 상습적 교통체증을 유발해 큰 불편을 끼쳐왔다.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교통량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기준 해당 구간을 이용한 하루 평균 차량대수는 4만8000여대.
시는 하남‧광주 방향 차량 통행이 많은 실제 교통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도로설계를 원인으로 판단해 그 해결방안을 고심해 왔으며, 국도에서는 최초로 차로유도선을 도입했다.
차로유도선을 지난달 31일부터 시범도입 한 결과 평소 출퇴근 시 30~40분 소요되던 것이 10분 내외로 단축,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교범 시장은 “불합리한 교통시스템의 작은 개선 노력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대표적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스템, 규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