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VR연구진 어지럼증 해소 노력... 관련 사업 신속한 진출 필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VR 어지럼증을 현격하게 줄인 VR HMD(가상현실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최근 발표했다.
'라이트 필드 스테레오스코프(Light Field Stereoscope)'라고 명명된 이 VR HMD에는 자연스러운 라이트필드를 재현한 복층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고 있다. 후청황(Fu-Chung Huang), 케빈 첸(Kevin Chen), 고든 웨츠타인(Gordon Wetzstein) 등 3인의 스탠포드대 연구팀은 인간의 눈에 맞는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VR 디스플레이 기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2개의 투과성 LCD(액정) 패널사이에 스페이서(Spacer)를 삽입한 '라이트 필드 테크놀로지'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이 기술에 의해 자유롭게 초점을 움직여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가상현실(VR)의 몰입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탠포드대 연구팀의 신형 VR HMD는 사용자의 눈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VR 전문가 김민우 씨는 "스탠포드대학의 연구처럼,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의 멀미나 어지럼증을 줄이거나 없애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기 때문에, 머지않은 시기에 이 부분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국내 기업들이 VR 분야 진출을 머뭇거리게 했던 멀미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IT나 게임 관련 기업들도 VR사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게임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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