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 1주일 사이에 3차례에 걸쳐 강진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라타에서 서쪽으로 약 214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수도 호니아라에서는 4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그러나 쓰나미 징후는 없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덧붙였다.

솔로몬제도는 잦은 지진과 화산활동이 일어나 ‘불의 고리’라는 별칭을 가진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통신에 따르면 솔로몬제도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지진이 관측됐다.

지난 10일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3일 오전에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013년에는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가 몰려들어 1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집을 잃은 채 이재민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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