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홈페이지, 임태훈 SNS
사진: 해당 홈페이지, 임태훈 SNS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임태훈이 일본 독립리그와 손을 잡았다. 지난 6월 두산 베어스에서 임의탈퇴한 우완 투수 임태훈(27)이 일본 독립리그 팀과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재혔다. 14일 일본 독립리그 베이스볼챌린지리그(BC리그)에 속한 후쿠이 미러클 엘리펀츠는 구단 홈페이지(www.m-elephants.com)에 임태훈 영입 소식을 게재했다. 미러클 엘리펀츠 특은 “독립 리그 · BC 리그 (Baseball Challenge League)의 후쿠이 미라클 에레환쯔은 새로운 입단 선수 1 명을 결정 했으므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숲泰勳(임태훈) 투수 등번호 32 1988 년 9 월 28 일 생 (26 세) 185cm · 83kg右投右打 한국 출신, 서울 대학교 2007 년 두산 베어스 (KBO 소속) 입단 2015 년 두산 베어스 임의 탈퇴 절차에 따라 탈퇴”라고 공고했다. 이에 앞서 2007년 두산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임태훈은 그해 7승 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두산 최고의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이후 2010년까지 두산에서 활약했던 임태훈은 2011년부터 부상 및 반복된 사생활 문제로 선수 생명에 지장을 초래했고, 고전을 면치못했다. 한편, 지난 6월25일 임의탈퇴 절차를 밟은 임태훈은 이후 1년 동안 프로야구에서 뛸 수 없고, 1년 뒤 두산의 임의탈퇴 철회 여부에 따라 행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해외자격진출을 얻지 못한 임태훈은 미국과 일본, 대만의 프로리그 팀과는 계약할 수 없지만 비교적 계약이 자유로운 독립리그 팀과 계약을 이행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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