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강푸른 기자]화천군이 관내 군의회, 경찰, 교육지원청, 우체국, KT 등 6개 기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17일 시작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과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민이동 훈련과 대피훈련, 방독면 착용교육, 주요 건물 화재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17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연습 일일상황보고와 전시직제편성훈련, 창설기구 훈련 등이 예정돼 있다.특히, 화천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위해 방독면 착용교육, 민방위 및 화생방 장비 전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및 체험훈련으로 화천읍내 1개 시설물을 선정하여 화재 등의 상황을 고려한 대피훈련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월 19일 오후 2시에는 20분간 전국단위의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이날은 제 399차 민방위의 날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되는 것이다.최문순 화천군수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등 어느때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크다”며 “군민들도 이번 을지연습의 의미를 공감하여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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