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태환이 은수를 살려냈다.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태환이 강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은수를 살리려다가 자신의 호흡이 멎어버리며 쓰러지고 말았다.태환(이순재)의 억울한 누명이 풀리고 은수(하희라)는 그 하나만을 믿고 달려왔는데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 했다. 은수는 진명(오대규)에게 언제나 자신 때문에 가슴 아파해줘 고마웠다 전했다.진명은 심상치 않은 은수의 말에 어디론가 떠날 것이냐 물었고, 은수는 젊은 시절 진명을 외면하고 진한(최종환)의 손을 덥썩 잡아 미안했다며 지난 일을 돌이켰다. 진명은 은수의 말에 복잡한 감정이 스치는 듯 보였다.한편 경철(인교진)은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에 들어갈 준비를 했고, 경수(진선규)에게 혹시라도 필요할지 모른다며 자신의 영정사진으로 쓰일 사진을 건넸다. 경수는 언제고 경철을 기다릴 거라면서 뜨겁게 안았고 경철은 눈물을 보였다.경철은 어머니 복례(김지영)에게 마지막 큰 절을 올렸고 잘 다녀오겠다며 끝까지 밝은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경철의 마지막 배웅을 했고 기다리고 있던 덕인(김정은)이 경철과 함께 나섰다. 결국 복례는 눈물이 터지면서 경철을 품에 끌어안았고, 경철은 엄마의 품에 안겨 통곡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한편 은수는 태환(이순재)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면서 다시 현서(천둥)를 받아 달라 빌었다. 은수는 현서와의 모자지간 연을 끊겠다면서 자기만 아니면 현서를 경계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간절히 원했다.태환은 약속을 지킬 자신은 있는 거냐면서 확신이 들면 현서를 불러들이겠다 말했다. 은수는 감사하다면서 태환에게 마지막 절을 올렸고, 먼저 태환을 들여보내면서 바람을 쐬고 들어가겠다 말했다.집에 있던 현서는 엄마 은수가 남긴 편지를 열어봤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당장 진명에게 전화 걸어 심상치 않음을 전했다. 이 사실을 안 태환은 당장 차를 돌려 은수와 이야기를 나눈 장소로 향했고 강물로 걸어 들어가는 은수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태환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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