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의 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9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8회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을 집으로 초대하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양회장은 “오늘 장성태 그 놈 불러. 집에 와서 밥 먹고 바둑 한 판 두자고”라고 말했다. 장성태는 양회장의 초대에 응했다.장성태는 자신이 친부가 양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안 뒤 처음으로 양회장과 마주한 것이었다. 그러니 양회장을 바라보는 장성태의 시선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장성태는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양회장을 대했다.
한편, 아무 것도 모르고 식사를 준비하던 추경숙은 장성태가 온 것을 알고 경악했다. 추경숙은 몸을 숨기려고 야단을 치다가 결국 방으로 숨어들었다.여기 저기 몸 숨길 곳을 찾던 추경숙은 장롱 안에 들어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장성태가 추경숙을 보게 되면, 추경숙이 시댁에 나이를 숨기고 과거사를 숨긴 게 모두 탄로날 것이었다.양회장은 추경숙을 불렀다. 그러나 추경숙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양회장은 “손님이 왔는데”라며 난감해했다.양회장은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새아기 어디 갔니? 얼른 찾아봐라”라고 했다. 양회장은 “사람이 왔으면 얼른 나와서 인사부터 해야지”라며 혀를 찼다.그러나 추경숙이 장롱 안에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추경숙은 장성태가 돌아갈 때까지 그 안에 꽁꽁 숨어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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