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추신수는 26일(현지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3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올리며 분전했다.
텍사스 마운드가 토론토의 몽둥이를 견뎌내지 못해 4-12로 패한 바람에 추신수의 활약상은 아쉽게 빛이 가렸지만, 타구의 방향과 질은 스스로도 만족할 만큼 좋았다. 이날 터뜨린 안타 3개가 모두 시속 151㎞ 이상의 빠른 볼을 결대로 밀어 좌익수방면으로 향했다. 9회 5번째 타석에서 1루수에게 정면으로 간 타구 역시 날카로웠다.
이날까지 17경기 연속 출루를 포함해 후반기에 선발로 출전한 30경기에서 모두 출루하고 후반기에만 타율 0.327(107타수 35안타), 출루율 0.451을 기록하며 ‘출루 기계’의 모습을 되찾은 추신수는 “스트라이크를 공략하면서 살아났다”고 평했다.
추신수는 이날 밀어친 안타 3개 모두 빠른 볼을 공격적으로 노린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잘 맞은 타구가 잡혀 아쉽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타구가 안타로 연결됐다면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0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올해 4월 심각한 부진으로 타율이 0.096까지 추락하는 쓴맛을 본 추신수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맹타를 터뜨리며 지난 6월 4일 이래 83일 만에 시즌 최고 타율인 0.250에 근접하는 0.249까지 끌어올렸다.
glfh2002@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